충남지부(회장 이황재)가 지난 5일 치아의 날을 기념해 제7회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천안 우정 힐스 C.C에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는 충남지부 회원과 초청인사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송영성 원장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권오상 원장, 메달리스트는 박종석 원장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이수구 협회장도 참석해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황재 회장은 “특히 이번 대회는 회원 친선도모는 물론 치아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의 중요성 홍보와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겸한 대회여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