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전원 동문인 고정석·한창룡 원장이 ‘자랑스런 전남대인’에 선정됐다.
지난 4일 열린 전남대학교 개교 56주년 기념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대학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대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자랑스런 전남대인’ 시상식에서 고정석 원장(치대 1회·고정석치과의원)과 한창룡 원장(치대 3회·한치과의원)이 수상자에 선정돼 치전원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모두 24명의 전남대 동문이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후에는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남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남대가 걸어온 지난 56년의 발자취와 향후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치전원에서는 오희균 치전원장을 비롯해 손철룡 치과대학 총동창회장, 양혜령 광주시의회의원, 박병주 교수, 김원재 교수, 박하옥 교수, 조진형 교수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지난 4일 열린 전남대학교 개교 56주년 기념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대학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대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자랑스런 전남대인’ 시상식에서 고정석 원장(치대 1회·고정석치과의원)과 한창룡 원장(치대 3회·한치과의원)이 수상자에 선정돼 치전원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모두 24명의 전남대 동문이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후에는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남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남대가 걸어온 지난 56년의 발자취와 향후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치전원에서는 오희균 치전원장을 비롯해 손철룡 치과대학 총동창회장, 양혜령 광주시의회의원, 박병주 교수, 김원재 교수, 박하옥 교수, 조진형 교수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