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section Korea가 주최하고 스트라우만코리아가 후원하는 ‘제2회 Korean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Congress’가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랜트 치료의 최신 전략’을 대주제로 미국 하버드대학의 웨버 교수와 나바스 독일 마인츠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최신 임플랜트 임상과 연구결과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웨버 교수는 ‘Strategies for Implant loading and Implant restorations in the esthetic zone-soft tissue level Implant?’와 ‘Implant restoration of partiall edentulous patient : surgical & prosthodntic options’ 등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나바스 교수도 ‘New Implant technologies - New treatment strategies?’를 주제로 다양한 최신 임상정보를 선보인다.

외국 연자 외에도 국내 연자로 이성복·이백수·권용대 경희치대 교수를 비롯해 한동후·조규성 연세치대 교수, 이종호 서울치대 교수, 이재신·장윤제·이봉호 원장 등 13명의 국내 유명연자들도 대거 참여해 ITI 임플랜트 시스템의 다양한 임상경험에 대해 공유한다.
특히 한동후·조규성·이종호·이성복·이백수·권용대 교수와 이재신 원장 등 ITI 펠로우들의 핫 이슈에 대한 토론과 김선종 교수, 장윤제 원장 등 6명의 ITI 멤버들에 대한 강연도 이뤄진다. 사전등록 마감은 이달 30일까지다.
문의 : 02-2149-3800∼4
신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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