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김홍석) 업무와 관련한 실무자 협의 회의가 지난 16일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종 대내·외 협력사업을 비롯한 시민단체 교섭활동 등 대외협력위 관련 추진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 및 업무 협의가 이뤄졌다.
김세영 부회장은 “최근 섭외위가 대외협력위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대내·외 협력 사업을 포함한 대외역량 강화 등 치과의사 자존심을 바로 세우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맡은 바 각 분야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홍석 대외협력이사도 “각종 대외협력위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실무진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