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가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학술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친목대회를 통해 회원들간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를 가져 좋은 호응을 얻었다.
울산지부(회장 염동옥)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학술대회 및 전회원 친목대회를 열었다.
14일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김영삼 원장(사람사랑치과의원)이 ‘직원의 교육과 관리’를 주제로, 허영구 원장(보스톤허브치과의원)이 ‘상악구치부 임플랜트 정복! 98% 성공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14일 저녁 만찬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회원과 회원가족이 적극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경주 현대호텔 야외가든에서 진행된 저녁 만찬에서는 7080콘서트, B-Boy쇼, 마술쇼 등 만찬을 포함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북구 분회 회원들의 장기자랑 공연도 이어졌다.
경주 현대호텔 체육관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울산의 4개 분회인 남구, 중구, 동구, 북구의 대항으로 족구, 줄다리기, 2인3각 이어달리기 등 각종 게임을 진행했다.
염동옥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 차원에서 기획된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