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중점 추진사업 점검

  • 등록 2008.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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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위원회
첫 회의
치협 신임 집행부 기획위원회가 최종 위원 구성을 마친 가운데 ‘구강보건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발’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한 장단기 사업방안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에 착수한다.
치협 기획위원회(위원장 권호근)는 지난 20일 치협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향후 기획위원회 중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강보건전담부서의 확대개편을 위한 사업계발과 의료시장개방 및 영리법인 도입대책 마련, 치협 장기 발전계획 등 향후 기획위원회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검토했다.
권호근 기획이사는 “생활위생과에서 단독으로 분리되지는 못했지만 구강생활위생과로 명칭이 변경되고 인력도 충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구강보건전담부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위원들이 의견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기획위원회는 앞으로 구성이 완료된 11명의 위원을 구강보건전공교수팀과 각 지부기획이사팀 등 두개 팀으로 이원화해 사업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김세영 부회장은 “치과의사의 대국민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업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기획위 차원서 봉사하는 치과의사에 대한 방송프로 제작 기획,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한 구강진료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관련 위원회 등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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