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구강예방 홍보
강릉치대(학장 박덕영)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강릉 단오문화관 일원에서 열린 강릉 단오제 행사에 참여해 치과대학을 적극 홍보했다.
단오제 행사기간동안 강릉대학교 홍보부스가 설치된 가운데 강릉치대는 치의학과 부스를 마련, 4학년 원내생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불소 도포, 잇솔질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사진>.
강릉치대는 매년 단오제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교홍보와 치과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오고 있다.
강릉치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강릉치대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단오제 참석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