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이하 심평원)은 지난 9일 대강당에서 탤런트 조재현 씨를 올해의 심평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 씨는 MBC드라마 ‘뉴하트’, 영화 ‘목포는 항구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TV드라마 ‘뉴하트"에서 조 씨가 생명의 고귀함을 실천해 나가는 인간적인 흉부외과 의사 역할에 충실한 배역으로 인기를 얻은 점과 심평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보대사 선호도 조사에서 조 씨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이 계기가 됐다.
장종호 심평원 원장은 “앞으로 심평원의 홍보대사로서 심평원의 심사·평가업무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려줘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