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치과경영그룹이 예치과 병원을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인 치과 개원의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 돌아갔다.
일본치과경영그룹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주)메디파트너와 예치과 병원을 방문 ▲여성마케팅 ▲VIP마케팅 ▲프랜차이즈 운영 ▲네트워크 관리 등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경영 노하우를 익혔다.
요리타 덴탈 클리닉의 요리타 고지 원장은 “현재 일본에는 공동개원과 네트워크의료기관이 일반화 되지 않아 예치과 병원처럼 16년 만에 61개의 치과네트워크를 이룬 사례를 찾기란 어렵다”면서 “치과경영에서는 한국이 한수 위인 만큼 적극적으로 배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파트너는 지난 2006년부터 일본 각지의 치과 의사와 스탭을 대상으로 ‘예 웨이 인터내셔널 워크숍’을 진행해 총 2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해 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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