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이 부족한 영국이 해외 인력 유입에 유연한 정책을 펴고 있는 만큼 해외이민을 고려하는 의료인들의 경우 관심을 가져 볼만 할 것으로 보인다.
KOTRA 박윤홍 런던무역관이 최근 발표한 ‘해외 인력으로 기술 부족을 메우는 영국’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무부(Home Office)는 현재 기술자가 부족한 전문직종으로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 의료직종과 엔니지어링(철로, 건축 및 교량, 도로교통, 지질측량), 보험통계업종, 항공기관련 기술직, 교사, 수의사를 꼽고 있다.
이에 영국 정부는 최근 ‘고급기술 이민자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포인트 방식의 이민제도를 도입, 해외의 우수 기술 인재들을 받아들여 전문분야의 기술 공백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KOTRA 박윤홍 런던무역관이 최근 발표한 ‘해외 인력으로 기술 부족을 메우는 영국’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무부(Home Office)는 현재 기술자가 부족한 전문직종으로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 의료직종과 엔니지어링(철로, 건축 및 교량, 도로교통, 지질측량), 보험통계업종, 항공기관련 기술직, 교사, 수의사를 꼽고 있다.
이에 영국 정부는 최근 ‘고급기술 이민자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포인트 방식의 이민제도를 도입, 해외의 우수 기술 인재들을 받아들여 전문분야의 기술 공백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