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시 가장 중요 38% 마케팅 비용 “매출액 10% 적당”

  • 등록 2008.09.22 00:00:00
크게보기

 

 

개원의들이 개원시 입지 선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케팅 비용으로는 매출액의 10% 정도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의료 종합컨설팅 전문업체인 ‘개원정보 114’가 지난 1월부터 9월 16일까지 포털사이트를 통해 개원의 등 1209명을 대상으로 ‘개원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44.5%에 해당하는 538명이 ‘개원입지 선정’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다.


입지 선정 다음으로는 ‘병원 경영’이 16.3%로 뒤를 따랐으며, 이어 ‘홍보 및 마케팅(14.7%)’, ‘직원 구인(9.5%)’, ‘인테리어(8.5%)’, ‘의료장비 선택(6.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 이와 별도로 지난 1월부터 9월 1일까지 개원의 등 414명을 대상으로 ‘병·의원 마케팅 비용으로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에 대해 설문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414명 중 37.7%에 해당하는 156명이 매출액의 10%가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매출액의 5% 미만(25.1%)’, ‘매출액의 7%(24.9%)’, ‘매출액의 5%(10.8%)’, ‘매출액의 10% 이상(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