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주)브레인컨설팅과 지난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KDA 정보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브레인 컨설팅은 지난 8월 27일 정보화사업에 입찰한 3개 업체 중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고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치협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보화사업을 통해 ▲협회 홈페이지에 최신 디자인 및 기능을 삽입하고 ▲회무전산 웹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협회지 e-저널을 구축해 회원들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회무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수구 협회장은 협약식에서 “회무를 전산화하고 홈페이지 이미지를 개선해 회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e-저널을 통해 협회의 이미지도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