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협 홈피 어떻게 바뀌나

  • 등록 2008.09.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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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의견 수렴·알림 강화
동영상 메뉴·사이버보수교육란 등 신설


브레인컨설팅의 정보화사업 제안서 홈페이지 초기화면 시안.

 


치협이 지난 18일 브레인컨설팅과 정보화사업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6개월 뒤 대폭 개선될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현재 사업의 초기단계여서 확정된 홈페이지 디자인이나 세부적인 메뉴 등이 결정된 바는 없으나 최신 디자인적용, 회무효율성 극대화, e-저널 구축 등 크게 3부분을 중점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복안이다.


우선 협회 홈페이지의 스타일 및 기능을 전면 새롭게 개편한다. 광고를 모두 삭제해 품격을 살리는 한편 ‘KDA News’에 동영상 메뉴를 신설한다.
특히 치과의사전용메뉴가 대폭 확충된다. 계획에 따르면 ▲치과의사전용 메뉴-회원참여광장에 ‘익명게시판’을 신설해 기존 온라인 투표 기능을 폭넓게 활용하는 등 홈페이지의 회원 의견수렴 역할을 강화한다.


또 ▲치과의사전용메뉴-회원 열린광장에는 ‘개원백과사전’과 ‘각 위원회’ 메뉴를 신설, 각종 서식 등 대회원 알림정보 게재기능을 대폭 확충하며 ▲치과의사전용 ‘사이버 강의’란에 ‘사이버유료보수교육’을 삽입, 온라인 보수교육점수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SMS 발송 기능 외에 전체메일 발송 기능이 추가되며, 협회 임직원 내부 전자결재 및 각 지부와의 전자결재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에 더해 협회 회무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 지부 및 분회에서도 비용 부담없이 회무전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보수기관에서 입회 여부를 인터넷으로 손쉽게 확인해 미입회 회원은 입회 후 보수교육을 이수토록 제한함으로써 무적 회원의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협회지 e-저널을 구축해 인쇄, 우편 발송비용을 절약하고 영문 초록을 필수 기재해 국제화 수준의 협회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검색능력을 강화,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게 해 보기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


박영채 정보통신이사는 “이번 정보화사업을 통해 각 지부 및 분회의 회원들과도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 서비스를 구축하는 한편 e-저널을 통해 협회지 발송비용을 절감하고 국제수준의 협회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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