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네트워크 퇴사시 법적 불이익 절대 없다”
법무법인 ‘씨엘’ 이성재·김윤식 변호사 기자간담회
“불법 네트워크 자진 신고 기간 내 신고하는 치과의사들은 법무법인 씨엘에서 최선을 다해 신변 보호는 물론 법률적 자문을 해 드릴 예정입니다. 법률 자문가로서 불법 네트워크에서 퇴사한다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자진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치협이 불법 네트워크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불법 네트워크 척결의 법률적 자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씨엘은 “불법 네트워크를 퇴사해도 법률상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지난 4일 법무법인 씨엘 이성재·김윤식 변호사는 본지를 비롯한 치과계 전문지 기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불법 네트워크와 맺은 계약서 등의 문제로 자진 신고를 망설이고 있는 불법 네트워크 종사자들에 대해 이들 변호사들이 법률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히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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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