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사랑을 입어요” 치협, 공보의에 진료가운 선물

  • 등록 2011.08.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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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사랑을 입어요”
치협, 공보의에 진료가운 선물

  

치협 군무위원회(위원장 송민호· 이하 군무위)가 2011년도 신규 공중보건치과의사들에게 진료가운을 선물했다.


군무위는 지난달 초 전국의 신규공보의 및 시·도공보의대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임원진 등에 치과 진료가운 163벌을 발송했다. 이는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치협 회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고취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진료가운에는 치협 마크와 함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표기가 들어가 있다.


송민호 치협 군무이사는 “크지 않은 선물이지만 후배 치과의사들에게 회원으로서의 소속감을 심어주며 언제나 뒤에 치협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자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 “공보의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공공구강보건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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