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기공물 근절 협력” 성남시치과의사회·기공사회 간담회

  • 등록 2011.08.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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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기공물 근절 협력”
성남시치과의사회·기공사회 간담회

  

성남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성원·이하 성남시분회)와 성남시치과기공사회(회장 문재용·이하 성남시치기회)가 불법 치과기공물 근절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달 27일 성남시 모처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성남시분회 박성원 회장을 비롯해 김준수 재무이사, 한상준 법제이사, 김동수 후생이사 등과 함께 민승기 경기지부 정책연구이사, 정상호 경기지부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성남시치기회에서는 문재용 회장, 김홍량 총무이사와 함께 김민수 경기치기회 회장, 박은규 경기치기회 부회장, 전동휘 경기치기회 기자재이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무자격자 및 기공물 의뢰서가 없이 제작되는 등의 불법 기공물 근절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최근 U모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기공소 파업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수가덤핑 등에 대해 공동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으며, 클린기공소제도 도입 등을 포함한 양 단체간의 친목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원 성남시분회장은 “양 단체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서로의 현안을 원만히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용 성남시치기회장도 “앞으로도 서로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각종 현안들에 대한 양 단체간의 발전적인 논의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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