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턱관절협회, 아시아턱관절학회 및 일본턱관절학회 참석

  • 등록 2011.08.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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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학자들과 학술·인적 교류

(사)대한턱관절협회, 아시아턱관절학회 및 일본턱관절학회 참석

  

한국 턱관절 학자들이 아시아 각국 학자들과의 학술 및 인적 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사)대한턱관절협회(회장 이종호·이하 턱관절협회) 는 지난달 23일, 24일 양일간 일본 히로시마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아시아턱관절학회 및 제24회 일본턱관절학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회에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터키, 타이, 필리핀, 네팔, 방글라데시, 버마 등 아시아 11개국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한턱관절협회도 ‘Effectiveness of bone scans in the diagnosis of osteoarthritis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등 11개의 포스터 발표에 참여했다.


아시아턱관절학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정 훈 박사는 “제2회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은 대한민국이 중국, 일본 학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것과 함께 이종호 대한턱관절협회 회장의 역할이 컸다”고 전했다.


턱관절협회는 오는 9월 3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2011년도 학술 심포지엄’에서 필리핀턱관절학회와의 자매결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일본, 필리핀 이외의 다양한 국가와의 폭넓은 교류도 준비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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