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집행부 회원과 소통
‘협회장에 바란다’ 개설
김세영 집행부가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치협 홈페이지에 ‘협회장에게 바란다’ 콘텐츠를 신설했다. ‘협회장에게 바란다’는 김세영 협회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치협 정보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협회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이 개설됐음을 알렸다.
이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치협 홈페이지→치과의사 회원전용→협회장에게 바란다’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치과의사전용 페이지 상단 메뉴의 첫 번째로 배치돼 있다.
치협 정통위는 “협회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기 바란다. 치협 집행부는 회원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통위는 또 “게시판은 작성자 본인만 열람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운영된다. 공개적으로 건의하고 싶은 내용은 자유게시판을 활용해 주기 바란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답글 또는 전화 등을 통해 신속하게 답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