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원희목·정하균 의원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낙연 민주당 의원과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 정하균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사회정의시민행동(상임대표 오경환 신부)이 선전하는 ‘공동선(共同善) 의정활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사회정의시민행동은 “2010~2011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이들 의원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이 가장 두드러져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사회정의시민행동은 보다 많은 정치인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동참하게 하려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는 이낙연 의원과 원희목, 정하균 의원이 공동수상하며, 시상식은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