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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치과기재 ‘심미보철 원데이 코스’

유쾌한 심미보철 레시피 ‘청중몰입’

신성치과기재(주)는 지난달 23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닥터 엘리엇의 유쾌한 심미보철 레시피’라는 타이틀로 진료 스탭과 함께 참여하는 심미보철 One-day Cours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Dr. ELLIOT’S COOKBOOK FOR TODAY’S RESTORATIVE ESTHETIC DENTAL PRACTICE’라는 인기 강연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DR. Elliot Mechanic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코스는 스탭과의 팀워크를 통해 진료 상담에서부터 마지막 보철물 제작까지 심미보철 치료를 단계별로 배우는 실습형 One-day Course다.

이날 강연은 진료 시작 단계부터 끝까지 환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맞춤형 진료, 진료 스탭간의 팀워크 향상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치과기공소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우수한 심미 보철 제작 과정을 각 단계별로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신 경향의 테크닉과 재료를 이용해 임시 보철물을 제작하고, 최종 보철물의 결과를 임시 보철물 제작을 통해 미리 보여주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환자의 진료 동의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코스에서 소개된 Bis-Acrylic 계열의 템포러리 레진 ‘Luxatemp’는 중합 온도가 높지 않아 구강 내에서 작업이 용이·간단·정밀하게 제작이 가능해 환자에게 영구 보철물을 미리 예상할 수 있도록 해 유용하다.

또한 기공소에도 정확한 모델을 보여줄 수 있어, 환자의 심미치료 동의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강연 참가자들은 “심미보철 치료의 전반적인 내용이 강의 제목처럼 유쾌한 연자의 진행으로 시종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집중도 있게 진행됐다”면서 “강의 중간중간 실제 연자의 환자를 모델로 해 상담 내용부터, 치료의 마지막 단계까지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는 방식의 실제적인 강의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한 팀을 이뤄 모든 실습 과정을 팀워크를 통해 진행해, 향후 치과에서 진료의 업무 플로우를 보다 효율적으로 고려해 보게 됐다면서 환자의 심미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 노하우와 테크닉을 소개해 줘 치과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코스의 연자인 DR. Elliot Mechanic은 Canadian Academy for Esthetic Dentistry의 공동설립자로, 현재 토론토 대학에서 Director of Advanced Restorative Esthetic Continuum을 맡고 있다.

이번 코스 참가자들에게 증정된 저서 ‘Smile Design : A Patient’s Guide’를 통해 치아의 모양과 구조를 색, 길이, 크기 등으로 세분해 구강의 심미성이 안면윤곽과 미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