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외이염·농가진 주의보

  • 등록 2011.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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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염·농가진 주의보
심평원

  

여름휴가가 한참인 가운데 휴가기간동안 외이염, 농가진, 독성동물에게 물림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4년간 ‘외이염(H60), 독액성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T63), 농가진(L01)’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각 질환은 매년 가장 더운 기간인 7~9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이염의 8월 진료인원은 26만명으로 월평균 진료인원인 16만명보다 약 10만명 이상 많았다.


독액성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의 경우 1만7159명으로, 월평균 진료인원인 5800명의 약 3배에 달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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