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지부회장들 모임 27회
불법 네트워크 척결 성금 2백만원 전달
올 3월까지 3년동안 지부회장을 역임했던 직전지부장들의 모임인 27회(회장 신성호 전 부산지부 회장)가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을 위한 성금 2백만원을 치협에 전달키로 했다.
27회는 지난 6일 서울역에서 개최된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 정책자문위원회에 참석해 불법네트워크 척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치협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키로 했다.
신성호 회장은 “치과계의 가장 큰 현안인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치협 집행부에 전직 지부장들이 조그마한 성의를 모았다”며 “불법네트워크가 척결될 수 있도록 전임회장들이 적극 돕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27회는 같은 시기에 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치과의료정책연구소를 맡고 있는 노홍섭 소장을 격려하고 연구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기로 의기 투합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