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사 소장 원하는 분 신청하세요”
31일까지 치협 사무처로
치협이 지난 4월 30년만에 발간한 ‘대한치과의사협회사 2010’의 소장을 원하는 치과의사 회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치협은 이번 협회사의 소장을 원하는 회원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협회 사무처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부 대상자는 협회비를 납부한 치과의사 회원으로, 이메일(secretary@kda.or.kr) 또는 전화(02-2024-9110)로 신청이 가능하다.
총 13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번 ‘협회사 2010’은 시대 변화에 따른 치과계의 발전상을 빠짐없이 망라하고 있으며 치협의 조직 변천사와 봉사활동,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 치의학의 요람시대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책과 사업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활동 ▲한국 치과진료봉사 총람 ▲문화·예술·체육계를 빛낸 치과의사들 ▲부록 등이 주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한국치과진료봉사 총람’과 ‘문화·예술·체육계를 빛낸 치과의사들’은 별책으로 편성돼 있으며 부록에는 위원회, 지부, 분과학회 현황, 각 치대 및 단체 연혁 등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담겨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