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창립 10돌 기념 학술대회

  • 등록 2011.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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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창립 10돌 기념 학술대회
국내·외 유명연자 강연·기자재 전시회 등 만전

  

치의학회 이사회

  

대한치의학회(회장 김경욱)가 2012년 학술대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내년 2월에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회는 지난 9일 치협 중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치의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준비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이 치의학회가 창립된 지 10주년이 되는 만큼 이를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계획(안)에 따라 내년 2월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학술대회는‘New Horizons in Dental Science’를 대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연자를 비롯해 중국, 일본의 유명 연자들도 초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술강연 외에도 포스터 발표, 치과기자재 전시회, 전야제 등도 펼쳐질 계획이다. 이사회에서는 세부적인 강연내용과 연자 선정 등 학술프로그램에 대한 준비에 특히 신경을 써 나가기로 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의학회 발전및 자체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치의학회 입회비 인상과 분과학회 회원 수에 따른 연회비 조정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이에 대한 조정(안)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있을 분과학회협의회에 상정키로 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가칭학회 인준에 대한 검토를 포함해 학회인준규정 개정(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심도있게 검토한 개정(안)을 분과학회협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또 대한구강보건학회 회칙 개정(안)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이밖에도 보고사항으로 영문학회지 제4권 1호 발간의 건을 포함해 치의학회 한국연구재단 기관 가입 및 치의학회 영문학회지 학술지 평가 신규 신청 등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김경욱 치의학회장은 “치의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준비를 비롯해 치의학회 입회비 및 연회비 조정(안), 학회인준규정 개정(안) 검토 등 분과학회협의회에서 논의할 현안들이 많다”며 “협의회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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