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대한치과보존학회

  • 등록 2011.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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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대한치과보존학회


“보존학회 학회지 위상 높였다”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가입 승인


학술지 국제화에 노력하고 있는 대한치과보존학회지가 지난달 12일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가입 승인 통보를 받았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백승호)는 지난해 8월 10일에 신청해 6개월동안 학술지 정시발행 여부를 검증받은 뒤 지난 3월부터 체제평가를 비롯한 학술지 편집과정 전반에 대한 심사를 통해 가입승인이 이뤄졌다.


조병훈 편집위원장은 “앞으로 진행해야 되는 여러단계의 등재작업 중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며 “다음 단계인 KoreaMed 등재작업을 위한 자격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호 회장은 “학회지의 위상을 높이려 몇 년동안 무단하게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부터 학회지를 완전히 영문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존학회는 올 가을 국내 의학학술지에 대해 PubMed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KoreaMed에 등재신청을 할 예정이며, 그 다음 단계로 외국검색 기관에 대한 등재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존학회는 학술지 국제화와 관련해 지난 6월 24일에 열린 학회 워크숍에 대한치주과학회 편집장인 김태일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치주학회지의 PubMed Central에 등재되기까지의 어려움과 극복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듣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 15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열린 ‘국내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한 특별세미나’에도 참가해 학술지의 대내외 환경변화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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