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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중절치 발치 후 치조제 보존술 시행 후 조기 임플란트 식립 증례
전치부 치아의 발치 시, 치유 초기에 발치와 골벽의 조기 흡수로 인한 치조제의 수직적, 수평적인 위축이 일어난다. 대부분의 흡수가 발치 후 3~4개월 내에 일어나며, 순측의 수평적 감소가 더 급격히 많이 일어난다고 보고되어 왔다. 이는 구개측 골벽에 비해 순측 골벽이 얇을 뿐만 아니라, 구성 또한 대부분 bundle bone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발치와 내부에서 신생골이 채워질 때까지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여러 임상 연구를 종합해 볼 때, 수평적 골 흡수량은 거의 원래 폭의 50%에 달하고, 수치로는 4mm 가량 된다.
상실된 치아 부위는 임플란트 및 브릿지 보철을 통해 수복될 수 있다. 임플란트로 수복할 경우, 치조제의 수평적 결손으로 인해 보철적으로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가 위치할 수 없게 되고, 브릿지로 수복하더라도 pontic이 길어지면서 심미적으로 불량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유지 관리 측면에서도 불리해진다.
여러 동물 실험 및 임상연구를 통해, Geistlich Bio-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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