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부 ‘초록우산’편다

  • 등록 2011.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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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부 ‘초록우산’편다
어린이재단 지역본부와 결손빈곤 아동 지원 협약


제주지부(회장 김종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결손빈곤가정의 아동을 돕는데 나섰다<사진>.


제주지부는 지난달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협약식을 맺고 결손빈곤가정 아동 결연캠페인인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제주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전적인 후원 뿐만 아니라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어린이를 위한 무료 진료도 기획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81년 정부로부터 불우이웃결연사업을 위탁받아 도내의 소년소녀가정, 결손가정아동 등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해 2010년까지 약 6만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1백20억여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효 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제주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제주지부가 앞장서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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