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보철 임상적용 명쾌한 해법 찾는다
대한치과기재학회 학술강연회 및 GC 그린 소사이어티 특강 (내달 6·7일)
임플랜트 심미수복의 해법과 재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초 부산과 서울에서 잇달아 개최된다.
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김광만·이하 기재학회)는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부산 서면과 서울시청에서 각각 ‘2011년도 대한치과기재학회 학술강연회 및 제25회 GC Green Society 특별강연회’를 연다.
영남·부산지역 개원의들을 위한 강연은 6일(화) 오후 7시부터 롯데호텔부산 아트홀 3층에서 진행되며 서울·수도권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은 다음날인 7일(수) 오후 7시부터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회의 연자로는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원)과 정찬권 원장(연우치과의원) 등 2명이 나서 임플랜트 등 심미보철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동현 원장은 ‘임플란트 심미보철의 성공적 임상적용’을 주제로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위한 외과적 접근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위한 보철적 접근 ▲심미적인 임플랜트 전악보철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정찬권 원장은 ‘심미보철의 성공적 임상적용’을 주제로 ▲심미수복의 다양한 임상접근 ▲임플란트 수복의 증례별 임상접근(Pink Gum Restoration 외) ▲Ceramic 파절의 원인과 해결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주최 측인 기재학회는 “임플랜트 심미보철의 임상적용을 위한 명쾌한 해답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성공적인 임플랜트 심미수복을 위한 연조직 처치부터 심미수복을 위한 접근까지 모든 과정에 필요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원인과 해결책이 소개될 이번 학술강연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치과의사들은 다음달 2일(금)까지 지-씨코리아 홈페이지(www.gckorea.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문의 02-313-2272(지-씨코리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