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 학술대회 (내달 18일)

‘임플랜트 합병증·처치’임상정보 공유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회장 정회웅·이하 협의회)가 내달 18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What can we do in implant emergency?’를 대주제로 치과의사를 위한 강의와 치기공사·치위생사를 위한 강의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치과의사를 위한 강의에서는 문 철 원장(군산 엽합치과의원)의 ‘임플랜트의 Failure’를 비롯해 이종호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외과 교수의 ‘임플랜트에 의한 신경손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허 익 경희대 치전원 치주과 교수의 ‘Peri-implantitis의 발생과 이의 처치’, 안승근 전북대 치전원 보철과 교수의 ‘임플랜트 보철적 문제와 이의 해결’, 정회웅 협의회 회장의 ‘임플랜트 심미적 합병증과 처치’ 등에 대해 강연한다.

또 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구강외과 교수의 ‘임플랜트 골이식의 합병증과 이의 처치’, 김현철 병원장(리빙웰치과병원)의 ‘상악동 수술 후 합병증과 극복’, 박용덕 경희대 치전원 예방치과 교수의 ‘임플랜트 등 치과진료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 등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아울러 치위생사 및 치기공사를 위한 강의도 마련돼 류은하 치위생사의 ‘임플랜트 수술 전·후 기구준비 및 환자처치’를 비롯해 김민정 치과위생학회 부회장의 ‘임플랜트 수술 전·후 합병증 환자에 대한 진료실 처치 및 응대법’, 김종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의 ‘CAD & CAM을 이용한 보철’, 박경식 소장(Natural line 임상연구회 대표)의 ‘Natural line’에 대한 강의가 잇따라 열린다.

문의 : 063-286-6204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