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오수석 부회장, 자보심의회 위원 참여

  • 등록 2011.08.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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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오수석 부회장
자보심의회 위원 참여


한의계 인사가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이하 자보심의회) 위원으로 참여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이하 한의협)는 지난 19일 출범한 제7기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이하 자보심의회)부터 오수석 부회장이 의료업계 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21일 자보심의회 본회의에서 의료사업자 단체 참여기관에 한의협을 포함시키도록 운영규정이 개정된데 따른 것으로 기존 병협 4인, 의협 2인으로 구성됐던 의료업계 위원에 한의협 소속 위원 1인이 새롭게 포함됐다.


지난 1999년 첫 출범한 자보심의회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 마련 및 자동차보험 관련 진료비 심사·분쟁 조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금까지는 의료업계 위원이 양방 위주로 구성됐으며 한의계 인사는 참여하지 않았다.  

  

윤선영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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