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포토 익명게시판 폐쇄

  • 등록 2011.10.24 00:00:00
크게보기

덴트포토 익명게시판 폐쇄

  

덴트포토(운영자 심수영) 익명게시판이 폐쇄됐다.


심수영 덴트포토 운영자는 지난 15일 덴트포토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방송보도를 통해 덴트포토 일부 게시물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방송내용이 사실이라면 극소한 일부라 하더라도 있을 수 없는 게시물이 등록됐고 방치됐다는 점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드린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익명게시판을 폐쇄한다”라고 밝혔다.


심 운영자는 또 “사실내역을 확인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인터넷 익명성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심 운영자는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또한 선량한 치과의사 선생님들께 불명예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덴트포토는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정미 기자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PDF보기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