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세 운동교실 1월부터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매년 3월경부터 실시하던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올해는 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 강습과 식습관 개선 교육 등의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2005년 이후 전국 경로당 등지에서 실시돼 전국의 3600여 곳에서 운영할 정도로 공단의 대표적인 건강증진 브랜드 사업이 됐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을 비롯해 공단 지사의 공실과 노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으로 운동장소를 다양화하고 야외운동도 확대된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