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방안 하계 세미나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치과병원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치과병원의 발전 방향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2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치과병원 하계 대학발전세미나’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기택 교수가 ‘학·석사통합과정운영(안)’, 구 영 교수가 ‘원장후보추천위원회규정제정(안)’, 이재일 교수가 ‘인체유래물은행운영(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마지막 순서인 인문학 특강에서는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의 ‘문화와 환경-역사적 관점’ 강의가 이어졌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