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발전 공로”
양혜령 전 동창회장 감사패
양혜령 전 전남치대 총동창회 회장이 전남대학교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윤수 전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8일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에서 양혜령 전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
김윤수 총장은 “우리대학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대학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으므로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정성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양혜령 전 회장은 전남대학교에서 치의학사 및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와 광주광역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