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기 여자 검도대회 ‘들썩’

  • 등록 2012.09.27 00:00:00
크게보기

미르기 여자 검도대회 ‘들썩’
올해 5회째 … 학생부까지 확대 ‘큰 인기’


2012년 제5회 미르치과기 전국 여자 검도 선수권대회가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대한검도회와 미르치과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1부, 2부까지 약 300여명의 선수가 모여 최고의 여자검객자리를 놓고 겨루었다<사진>.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존의 여자 1부, 2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학생부 개인전까지 확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참가종목이 확대돼 보다 많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부의 장을 펼쳤다.


미르네트워크 관계자는 “꾸준히 참가선수가 늘고 있는 미르기 여자검도선수권대회는 매해 그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면서 “올해 대회는 기념품 증정, 포토존 이벤트 등으로 가족이나 검도관식구들과 함께 찾은 선수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전달해 줬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PDF보기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