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소외계층 보듬다 - 서울대치과병원 의료봉사단

  • 등록 2012.10.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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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소외계층 보듬다
서울대치과병원 의료봉사단


한국 치과의사들이 몽골 어린이 및 소외계층들에게 삶의 새 희망을 선사했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명진)의 의료봉사단(단장 김성균)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 몽골국립치대에서 몽골 아동 및 성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를 펼쳤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두산그룹이 후원했으며, 현지 안내는 빈곤 아동의 교육·복지·의료를 돕는 위스타트운동본부 몽골 센터가 맡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의 의료진들은 간단한 몽골어로 현지 아이들과 소통하며, 이들의 아픈 마음과 치아를 달랬다.


의료진은 “몽골 아이들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충치가 많고 뿌리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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