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신년교례회 “회원사 상생·화합 기대”

  • 등록 2013.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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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상생·화합 기대”
치재협 신년교례회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재협)가 계사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치재협은 ‘2013년 신년교례회’를 지난 4일 협회 회의실에서 갖고 새해 유관단체 및 각 회원사들과의 상생 및 화합을 천명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사진>.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치재협 집행부 이사진과 고문 뿐 아니라 김세영 협회장과 손영석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등 치과계 유관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교례회는 김한술 회장의 신년인사와 각 유관단체장들의 축사, 치재협 고문들의 덕담, 떡 절단 및 건배제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한술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화합과 근면, 성실함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유관단체와의 관계회복에 큰 중점을 뒀으며, 추진 사업을 이해시키고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또 “2013년 계사년에는 우리 회원들과 함께 협회가 해왔던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최선을 다하는 치재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치과계 모두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세영 협회장은 “유관단체와 치재협 간의 대화가 복원됐고 불량 기자재 근절 MOU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협도 치과계의 장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소통과 통합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며 “계사년 새해에는 모두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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