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 2013(4월 27~28일)
20여명 연자 다양한 노하우 쏟아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국제 최대 학술대회로 자리 잡은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2013이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에 걸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덴티움 서울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임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제시하며 매년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참석으로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을 통해 덴티움은 Regeneration, Digital Dentistry 등 임플란트 전 분야를 망라해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코-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전망이다.
또 저명한 연자들의 치료 술식 뿐만 아니라 임상 노하우 공유의 장을 갖는다. 특히 테크니션의 대가 Domenico Cascione 박사와 사이너스의 거장 Jaime Lozada 박사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해 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중심으로 진행되는 4월 27일(토) 첫 세션에서는 이승근 원장(서울 공릉치과의원)의 CAD/CAM Customized abutment의 다양한 활용 외에도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의 아름답고 기능적인 지르코니아 수복물 ▲심준성 교수(연세치대)의 지르코니아 고정성 보철 치료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임상적 조건으로 캐드캠을 활용한 지르코니아에 대해 진행 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대수 소장(레인보우)의 rainbow CAD/CAM system을 이용한 보철 ▲오세만 소장(한국CAD/CAM센터)의 Ti-base zirconia customized abutment ▲Domenico Cascione 박사의 Full mouth rehabilitation implant supported with different technique traditional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이튿날인 28일(일)에는 Regeneration과 임플란트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오전 강의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원)의 수평적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GBR 술식 들의 임상적 결과 ▲윤정호 교수(인하대학교 병원)의 성공적인 GBR을 위한 차단막 선택의 노하우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의 얇은 치조제 Ridge splitting으로 극복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술식 공유가 있을 예정이다. 또 Jaime Lozada 박사의 Vertical and Horizontal Guided Bone Regeneration: Science, Art and Limitations을,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이 The simple, the more predictable, through innovation으로 최신 트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오후 세션에서는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의원)의 Dentium Implant System의 10년간의 장기 임상 평가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의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임플란트 치료영역 ▲노현기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의 Surgical guide를 사용한 최소침습방법 ▲지영덕 교수(원광치대 산본 병원)의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현명한 골이식재의 선택 ▲박종찬 원장(평촌 예치과의원)의 Osteon ll와 Osteon ll Collagen을 이용한 쉽고 편한 Ridge preservation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의 Ball attachment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 지지 오버덴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의장 외부에서는 덴티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Hands -on 부스의 강화로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며, 덴티움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rainbow Porcelain Powder, Dome type Magnetic attachment 등 다양한 신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통역리시버 및 주차권이 제공되며, 3월초 www.dentium.co.kr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555-3750.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