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함태훈 회장·김우람 부회장 “치과의사 일자리 창출 모색”

  • 등록 2013.03.21 00:00:00
크게보기

█ 인터뷰

함태훈 회장·김우람 부회장


“치과의사 일자리 창출 모색”


“어려운 시기, 젊은 치과의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활로를 개척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함태훈 대공협 신임 회장은 “치과의사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보건소장 임용에 치과의사에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보건소 치과의사 채용확대 방안도 강구하려 한다”며 “큰 틀에서 젊은 동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전국 회원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각 지역의 불법진료 점조직에 대한 신고를 접수, 이를 치협이나 보건복지부와 연계해 처리해 나가는 시스템을 구상 중”이라며 “불법 네트워크치과, 치과의사전문의제도 등 치과계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대공협 차원의 목소리를 계속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우람 부회장은 “역대 대공협의 주요 사업들을 잘 이어가며 회원들에게 학술활동 측면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고 싶다. 대공협 회원들의 권익신장에 일조할 수 있는 회장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관리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PDF보기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 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대표전화 : 02-2024-9200 | FAX :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 광고관리국 02-2024-9290 |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