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학회 신입전공의 공동 워크숍 - 악성학회·구강외과학회

  • 등록 2013.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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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학회 신입전공의 공동 워크숍
악성학회·구강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이하 구강외과학회)가 공동으로 제1회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일 김명진 구강외과학회 이사장, 박준우 악성학회 회장을 포함한 신입 전공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이어 양 학회는 1년차 전공의들이 반드시 필요한 기구인 입원환자용 펜라이터를 모든 전공의들에게 배부했으며, 오리엔테이션 후에는 인근식당에서 양 학회 임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1년차 전공의들끼리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같은 날 개최된 악성학회 제9차 정기 임원회의에서는 2013년 춘계 학술워크숍 개최의 건, 편집위원회 워크숍 개최의 건, 제23차 일본악변형증학회 참여의 건, 미세수술연수회 개최의 건 등에 대하여 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갔다. 또 최근 치과 의료의 진료영역에 대해 불법진료에 대한 부당성에 대해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진 구강외과학회 이사장은 “1년차 전공의 수련생활에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는 것보다는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연구하는 수련생활의 의미를 더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준우 악성학회 회장은 “신입전공의로서 기대와 배우고자 하는 욕구에 대해 이번 교육이 신입전공의들에게 뼈와 살이 되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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