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티움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 급증으로 인해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으로 오는 6월 28일 열릴 예정이였던 '덴티움 2015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부득이 취소했다.
덴티움 측은 "국가적 위기사항에 대한 의료기업으로서의 정부 시책에 대한 동참하여 공공 안정을 위한 결정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덴티움은 이번 메르스 위기 사항이 극복된 후 하반기 상해 심포지엄과 하반기 지역 포럼을 통해 임상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