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태 원장(여의도 예치과의원)이 지난달 15일 바른미래당 당대표 언론특보로 임명됐다<사진>.
‘인맥왕’으로도 불리고 있는 양 원장은 서울치대 및 대학원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주치의를 담당했다. 지난 1984년부터 현재까지 여의도예치과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2007년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겸 대표를 맡은 바 있다. 이 밖에 국민행동본부 부본부장 및 자유언론인 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시사평론가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 원장은 “바른미래당이 지향하는 정치적 목표와 지향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