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천 년의 행복’ 맺다

2019.10.01 17:59:50

경북·전북지부 협약식, 교류 확대키로


경북지부(회장 양성일)와 전북지부(회장 장동호)가 지난 9월 29일 ‘천 년의 행복 협약식’을 갖고 향후 학술과 인적 교류를 하기로 합의했다.

협악식은 청도 그레이스CC에서 열린 사회소통기금마련 경북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 전북 임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회 간에 정기적인 만남과 학술교류를 이어감으로써 영호남의 화합과 하나된 치과계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성일 회장과 장동호 회장은 “이번 천 년의 행복 협약을 통해 양 회의 발전과 나아가 치과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협약에 힘을 실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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