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근관치료 적정성평가 ‘만점’

  • 등록 2021.02.03 1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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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후 검사·근관세척·재근관치료율 우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치과 분야 대상 ‘제1차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8년 10월부터 6개월간 18세 이상 근관치료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전성모병원은 ▲근관치료 전 방사선 검사 시행률 ▲근관세척 5회 미만 시행률 ▲근관충전 후 방사선 시행률 ▲재근관치료율 등의 과정과 결과 부분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용남 대전성모병원장은 “고령화로 근관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지속적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치과 분야에서도 적정성 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됐다”며 “앞으로도 치료의 질을 높이는 데 힘써 국민 구강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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