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성황’

  • 등록 2021.03.09 1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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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 콘서트
소아, 발치 교정 등
다양한 증례 선봬

 

인비절라인에 관심 있는 임상가를 위한 최신지견 공유의 장이 열렸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4인 4색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지난 3월 7일 웨비나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양구 대표원장(아이디치과병원)과 조근철 원장(서울바른교정치과),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 지 혁 원장(미소아름치과 교정과)이 연자로 나서 임상 증례 위주의 사례를 다수 공유했다. 


발표 주제는 ▲전후방 이동을 통한 치료 옵션 인비절라인 ▲아이를 위한 인비절라인 퍼스트 ▲교정치과의 iTero 활용과 커뮤니케이션 ▲인비절라인 발치케이스 등이다.


세부적으로 발치가 필요한 케이스를 통해 구체적인 치료계획과 결과를 공유했으며, 최근 국내에 출시된 인비절라인 퍼스트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장점으로는 스캔 시 아이가 울지 않고, 익스팬션과 앞니 배열, 수월한 양치, 편안한 저작 등을 꼽았다. 아울러 상황별 페이스 마스크 치료와 불편감이 적은 프리올소 교정장치 및 twinblock 사용에 대한 안내도 곁들였다.


특히 디지털 교정에 관한 강의에서는 환자 치열과 부정교합 상태를 바로 보여줄 수 있는 특징을 거론하며, 환자가 현 상태에 대해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발치 교정 관련 강의에서는 연자가 실제 인비절라인을 사용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장단점을 공유하며 파워암·파워버튼 사용, 앵커리지 컨트롤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일반인이 인비절라인을 생각할 때 프리미엄 치아교정장치가 떠오르는 게 올해 목표”라며 “타깃별로 핵심 메시지를 정해 인비절라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시온 기자 sio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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