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시민 구강건강 지킴이 나선다

2022.10.26 18:57:12

‘충치예방 QR코드 캠페인’ 시내 대중 광고 눈길

 

대구지부가 대시민 구강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대구지부는 대시민 공익광고 ‘충치예방 QR코드 캠페인’을 최근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치과의사 3인이 후보로 나와 공약을 내고, 시민들이 QR코드로 접속해 투표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치과의사 3인으로는 대구지부 정보통신이사, 치무이사, 재무이사가 등장해 ▲기호 1번, 이편한 “과잉진료 뿌리 뽑겠습니다” ▲기호 2번, 윤이남 “과대광고 막겠습니다” ▲기호 3번, 안심해 “깨끗하고 바른, 튼튼 치아강국을 만들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위 광고는 3개월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범어네거리 전광판 광고 및 달구벌대로 버스쉘터 8곳(담티역 1번출구, 수성경찰서 앞, 대구은행역 2번출구, 두류역 달성고 앞, 고산역 화성파크드림 건너, 대신센트럴자이, 현대해상 건너, 구병원 앞)에서 진행했다. 이어 대구지부는 캠페인에 참여한 대구시민 600여 명 중 추첨을 통해 권은혜 씨를 선정, 지난 19일 대구지부 회관에서 상품으로 아이패드를 증정했다.

 

권은혜 씨는 “앞으로도 치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다양한 공익광고를 기대하고 SNS 등을 통한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호 대구지부장은 “대구시민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