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무치악 임플란트 임상 팁 나눴다

2022.12.07 09:16:46

‘Full Arch User Meeting’ 성료
11일 부산서 2차 유저 미팅 예정

 

무치악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에 임상의들의 발길이 몰렸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11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을 개최했다.

 

해당 미팅은 ‘DIOnavi. Full Arch’를 사용 중인 유저들과 함께 임상 케이스 및 성공적인 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DIOnavi. Full Arch’는 현재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치악 환자를 위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이번 유저 미팅에서는 ‘DIOnavi. Full Arch’ 솔루션으로 300 Case 이상의 시술 경험이 있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우선 신수정 원장(더조은치과의원), 황동현 원장(예일치과의원), 이장욱 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의원),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의원),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의원)이 실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어 안성훈 소장(디지털치과기공소)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DIOnavi. Full Arch 보철 개발 및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의원)이 ‘DIOnavi. Full Arch VOC Complete Solution’을 주제로 유저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방안과 정확한 시술을 위한 팁을 공유했다.

 

아울러 디오는 오는 11일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2차 ‘2022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강준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유저 미팅은 ‘DIOnavi. Full Arch’ 임상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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