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협이 오늘(20일) 오전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 5시간 여 동안 치협 사무처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 측은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 치협 관계자는 “지난 협회장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치과계 내부의 문제 제기와 관련된 것”이라며 "치협을 망가트리려는 세력의 음해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을 다룬 기사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