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임상에서 자주 만나는 어려운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투어 세미나 ‘AZIT: When Treatment Failed’를 개최한다.
메가젠이 주관하고 TEAM AZIT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인 AZIT(A to Z Implant Training)의 철학과 방향성을 이어가는 특강이다.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 이윤형원장(예스미르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등 총 7인의 연자가 전국 각 지역의 임상가들과 교류하며 실제 임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AZIT 연수회는 술기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며, 진단과 수술, 유지 관리,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지견을 다루고 있다. 특히 ‘환자 중심 치료’를 모토로, 임플란트를 포함한 전반적인 임상을 다루며, 7인의 연자들이 다양한 임상적 지견과 일치된 철학을 통해 수강생 각자의 통찰 및 프로토콜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상가들은 AZIT 연수회의 심도 깊은 교육 내용을 접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임상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When Treatment Failed’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고 '왜 내가 하면 어려울까?'라는 질문 해결을 위해 나선다. ▲내가 한 발치는 왜 안나올까? ▲내가 한 교합 조정은 왜 오래 걸릴까? ▲내가 한 예진 환자는 왜 도망갈까? ▲ 내가 한 임플란트 왜 저기 가 있나? ▲내가 한 프렙은 왜 안 예쁠까? ▲내가 한 약처방은 왜 효과가 없을까? ▲내가 한 슈처는 왜 다 풀릴까? ▲내가 한 상악동은 왜 자꾸 터지나? 등 임상에서 매일 접하는 고민들을 다룬다.
또 진료와 경영 전략을 모두 아우르는 주제로 구성돼 최근 개원했거나 개원을 준비 중인 임상의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제공한다.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미나는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8월 31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9월 21일 대전, 10월 26일 대구, 11월 23일 강남, 11월 30일 동탄, 12월 14일 부산, 12월 21일 울산, 내년 1월 4일 원주, 1월 11일 인천, 1월 18일 강남 등 주요 도시에서 총 10회 순차적으로 열린다.
TEAM AZIT를 이끌고 있는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은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일반 진료와 경영전략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주제들로 임상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전달하고 실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젠 관계자는 “AZIT: When Treatment Failed 세미나를 통해 임상가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 방법을 제공하여,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가 전국 임상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메가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