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치대 동문 골프로 화합·친목

  • 등록 2024.09.04 2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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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 명 참가…단체·개인전 경북치대 1위


전국 치대 동문들이 그린 위에서 화합을 다졌다.


경북치대 동창회가 주최한 ‘제15회 전국 치과대학 동문 골프대회’가 지난 1일 인터불고 CC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선수 4명씩과 동창회 임원, 내빈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치렀다.

전국 치대 동문 간 화합을 다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조와 임원조로 나눠 치러졌다. 그 결과 선수조 단체전 우승은 경북치대(236타)가 차지했다. 2등은 조선치대(241타), 3등은 전남치대(242타)였다.

 

선수조 개인전 1위는 이정철(경북, 76타) 동문, 2위는 이소향(경북, 77타) 동문, 3위는 정윤상(원광, 78타) 동문이 영광을 안았다. 임원조 경기에서는 안치홍(경북) 임원이 우승했다. 이 밖에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아가 치과계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광헌 기자 kh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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